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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나이가 믿기지 않은 사진, 엄태웅 근황 .카테고리 없음 2020. 6. 15. 21:01
한때 최수종을 잇는 사극배우로서 또 예능계 블루칩으로 이름을 날렸던 엄태웅 (47세)가 SBS 집사부일체를 통해 친누나인 엄정화와 함께 네티즌들에게 이름이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네요. 현재 네티즌들은 여전히 엄태웅의 안방극장 복귀가 상당히 달갑지 않은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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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 것이 엄태웅은 아내 윤혜진씨와 한 가족예능으로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었지만, 분당의 한 마시지 업소여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당시 부인인 윤혜진은 둘째를 임신중이어서 전국민적으로 욕을 많이 먹었지요. 불똥은 누나인 엄정화한테도 튀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참.. 안타까운 사건이었지요.현재 엄태웅은 아내를 도우며 조용히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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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씨에게 엄정화는 시누이가 되시죠. (시누이 맞나?)
하여튼, 옛날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구요. 집사부일체 이야기를 해볼께요. 조금전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 엄정화의 정말 그림같은 집이 나왔어요. 아시다시피 엄정화는 연예계 대표적인 백만장자 연예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어린시절에는 그녀가 "타노스"였습니다. 여튼 집사부일체에서 현재 엄정화 나이 52세에 싱글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그리고 팬들에게 충격을 준 가장 최근에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한장을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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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나이 올해 52세입니다. 3040 중년을 넘어 장년층으로 진입한 1969년생.. 정말 믿기십니까? 역시 클라쓰 어디가지 않습니다. 정말 멋진 삶을 살고 계시네요.그리고 방송에서 공개한 엄정화의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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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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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집을 보고 저도 갑자기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TV에서 스타들의 집이 나오면 저도 모르게 청소에 대한 의욕이 불타오르더군요. 특히 제 집은 지난해 집을 사면서 리모델링을 한 상태인데 제대로 관리가 안되고 있어요. 꼭 사진 찍을때만 깨끗하게 정리합니다.ㅎㅎ 설마 스타들도 그러는게 아니겠죠?해지기전에 말끔히 거실"만"정리해 보았답니다. 날이 더워져서 에어컨 커버도 벗겨냈구요. 막 엄정화의 집처럼 대저택은 아닙니다. 24평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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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진행자들에게만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게 아니라 이렇게 저같은 일반 시청자들에게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네요. 여왕님때문에 오래간만에 깔끔 좀 떨어봤습니다.아, 그래도 여왕님이 결혼하시는 모습은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