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주 근황, 아나운서→동영상 파문→원예치료전문가, 제2의 삶 ­

한선주의 근황, 아나운서→동영상 파문→원예치료 전문가, 제2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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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도 7,8차 부동산입니다 한성주 전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되어서 화제인데요.

해당 언론은 한성주가 서울대병원 본원 신경과 소속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라며 서울대병원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병원에서 직접 채용한 직원은 아니지만 신경과에서 개인 연구원 신분으로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에 대해 서울대병원 측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병원에서 직접 채용한 직원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직원 DB에서 한성주씨의 이름은 검색할 수 없다"고 말했다.그는 신경과에서 개인 연구원 신분으로 일하고 있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그럴 수 있는 부분이라고 전했지만 정확한 확인은 어렵지만 연구팀의 연구원 신분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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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는 2011년, 교제 중이던 연인이 사생활이 찍힌 동영상을 유출해, 연예계의 활동을 중지했지만, 영상을 유출한 것은 대만계 미국인 크리스토퍼·수로 당시 그는 한성주의 가족에게 8시간의 감금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한성주 가족이 한성주와 사랑하는 사이라는 사실을 발설하지 말라고 강요했다고 합니다.하지만 한성주는 크리스토퍼 수의 폭력성 때문에 헤어졌다며 흉기로 협박을 받기도 했다고 반박했다.그러면서 사생활 침해 등 명예훼손 혐의로 크리스토퍼 수를 고소했다.두 사람의 사건은 크리스토퍼 수가 외국에 체류하면서 수사에 응하지 않아 기소중지되었다고 합니다. 매체에 따르면 한성주는 해당 사건 이후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학업에 매진했으며 단국대 일반대학원 보건학과에서 원예치료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합니다.또한 한성주는 치매 환자들을 위한 원예치료를 주로 연구해 왔으며, 최근에는 서울대병원 교수와 인지 저하를 개선하기 위한 기능성 식품 연구도 하고 있다.한성주는 2016년 12월 제출한 박사학위 논문 첫머리에서 혹독한 시련 앞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가족의 울타리가 되어준 형과 힘든 시간을 기도로 이겨낸 부모님께 뜨거운 마음을 전한다고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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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알려진 한성주의 근황에 네티즌들은 응원과 함께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네티즌들은 제2의 인생 멋있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응원하는가 하면 지난 이야기가 다시 떠오르는 것 같아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한성주는 1994년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돼 1996년 SBS 공채 아나운서 6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앞으로도 꽃길만 걷길 응원하고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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